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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말썽꾼' 린지 로한, 법정패션 화제

할리우드 말썽꾼 린지 로한이 절도 혐의로 법정에 출두했는데요, 법정 패션이 화제가 됐습니다.

로한은 보석상에서 2천 5백달러 짜리 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재판을 받으러 나온 로한은 몸에 꼭 달라 붙는 하얀색 미니 원피스를 차려 입었습니다.

혐의를 부인하고 있긴 하지만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할 망정 법정을 조롱했다며 구설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로한이 입고 나온 이 옷은 불과 몇 시간 만에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모두 품절됐습니다.

로한은 다음 법정 출두때는 가슴이 깊게 패인 상의에 흰 바지로 더욱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로한의 패션이 재판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두고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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