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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향해 순항…이규혁·모태범 오늘 금빛 질주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나흘째인 3일 우리나라는 여자 스키오리엔티어링에서 김자연이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피겨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선 의병장 민긍호 선생의 고손자인 카자흐스탄의 데니스 텐이 선두로 나선 가운데 김민석이 58.09점으로 5위에 올라 4일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또 이규혁과 모태범이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미터와 알파인 스키 남녀 슈퍼 복합에서 금메달을 노립니다.

폐막을 이틀 앞둔 현재 우리나라는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8개로 개최국 카자흐스탄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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