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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영 강원랜드 사장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8뉴스>

건설현장식당 운영권 비리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동부지검은  최영 강원랜드 사장을 28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강원랜드 콘도 증축공사현장 식당 운영권 수주대가로 브로커 유 모 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강희락 전 경찰청장은 유 씨로부터 인사청탁 등의 대가로 1억 8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청구된 영장을 법원이 발부해 27일 밤 구속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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