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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해진, 종합선수권 여자 싱글 역전 우승

<8뉴스>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여자 싱글에서 13살의 중학생 김해진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그쳤던 김해진은 프리스케이팅에서 110.23점을 받아 합계 157.05점을 기록하며 동갑내기 박소연과 선배 곽민정을 제쳤습니다.

1위 김해진과 2위 박소연의 나이가 어려서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도쿄 세계선수권 출전권은 3위 곽민정의 차지가 됐습니다.

남자싱글에선 이동원이 김민석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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