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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미래 정확히 예언한 18년 전 광고

20년 뒤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 상상해본 적 있으신가요.

과연 얼마나 맞아떨어질까 싶은데, 20년 전에 미래의 모습을 예측했던 미국 TV광고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컴퓨터로 전자책을 다운받아 책을 읽고,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자동차를 운전합니다.

휴가중에는 태블릿 PC를 이용해 업무를 보고, 밖에서 일하던 여성이 화상전화로 집에 있는 아기의 얼굴을 확인합니다.

현재의 생활을 왜 이렇게 자세히 묘사하나 싶은데, 18년 전에 다양한 미래 생활상을 예측했던 미국 통신사의 TV 광고입니다.

모바일 기술 발전을 통해 변화된 미래는 이럴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당시엔 과연 이런 세상이 오겠나, 싶었겠죠?

하지만 한치의 오차도 없이 현실화된 상황에 전 세계 네티즌들은 놀랍고도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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