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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납북피해 진상규명위' 출범…활동 본격화

<8뉴스>

김황식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외교·통일·국방장관 등이 참여하는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위원회가 13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6.25 납북피해 진상규명위는 앞으로 4년 동안 총 10만여 명으로 추정되는 전시 납북자들의 진상을 조사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들에 대한 명예 회복과 생사 확인, 송환 업무 등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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