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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음악수호신의 날…'전통음악' 축제

멕시코에서는 음악수호신의 날을 맞아 전통음악 축제가 열렸습니다.

멕시코시티의 가리발디 광장을 3백여명의 악사들이 가득 메웠습니다.

멕시코의 전통음악 악사, 마리아치들은 전통의상을 갖춰입고 저마다 기타와 바이올린, 트럼펫 등을 연주하며 한껏 흥을 돋웁니다.

음악의 수호신인 성 세실리아의 날을 맞아 가톨릭 신자들은 해마다 음악축제를 열어오고 있는데요.

올해는 3백여 명이 모여 지난해 8월 549명의 악사들이 모였던 기록을 깨지는 못했지만, 악사들은 멕시코 음악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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