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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중국 지급준비율 인상 불구 소폭 상승

미국 뉴욕 증시는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 소식에도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9일 보다 22포인트 오른 11,203으로, S&P 지수는 3포인트 상승한 1,1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또 나스닥 종합지수도 3포인트 오른 2,518로 장이 끝났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은 0.5% 포인트 추가 인상해 시중 유동성을 거둬들인 가운데,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미국의 양적 완화 조치는 정당하며, 중국의 인위적인 위안화 평가 절하가 전 세계 경제회복을 막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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