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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 검찰 출석…혐의 부인

<8뉴스>

신한은행으로부터 고소 당한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17일 오전 검찰에 출석해, 신한은행장 시절 438억 원을 부당 대출해준 혐의 등에 대해 11시간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신 사장은 자신에 대한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이를 증명할 증거가 있다"며, 이백순 신한은행장과의 대질심문을 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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