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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점쟁이 문어 '파울' 후계자 첫 등장

월드컵 경기결과를 족집게처럼 알아맞췄던 점쟁이 문어 파울이 죽고 난 뒤, 후계자로 낙점됐던, 파울 2세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원조 파울의 빈자리를 채워줄 파울 2세가 언론에 첫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프랑스 태생으로, 생후 5개월된 파울 2세는 몸무게 3백그램에 성격은 대담한 편이라고 독일 해양 생물관 측은 밝혔습니다.

사는 곳도 이름도 점쟁이 파울과 똑같지만, 과연 파울 2세도 원조 파울처럼 월드컵 결과 예측에 신통력을 발휘할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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