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재임기간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오현섭 전 여수시장에게서 민주당 주승용 의원 측에 수천만 원의 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 전 시장이 지난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여수을 주승용 의원 측근에게 7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 의원 측근을 불러 이 돈이 실제로 주 의원에게 전달됐는지 등 사실 관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오현섭 전 시장 "주승용 의원측에 7천만 원 전달"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