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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터치] '원빈의 힘' 아저씨, 극장가 1위 점령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 알아보는 금요터치 시간입니다.

먼저 상영되고 있는 영화들 순위 어떤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영화 '아저씨'가 1위, 그리고 역시 한국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위는 '인셉션'입니다.

이번 주 개봉되는 영화들은 어떤지 볼까요.

이번 주에는 '익스펜더블', '라스트 에어벤더', '폐가' 등이 개봉됩니다.

이 가운데 살펴볼 영화는 '익스펜더블'입니다.

브루스 윌리스, 아널드 슈워제네거 같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액션 배우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살인을 일삼는 섬나라 독재자를 없애야 하는 특수임무를 맡은 용맹한 용사들의 얘기인데요.

빠른 전개와 화려한 액션이 볼거리입니다. 

주말에 볼 만한 공연 소식입니다.

연극 '놀이터에 불을 켜라',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썸머콘서트' 중에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보겠습니다. 

손숙과 신구, 두 배우가 39년 만에 연극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깐깐한 유대인 노부인과 성실한 흑인 운전사가 조금씩 마음을 열며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렸는데요.

연극으로는 국내 초연되지만, 영화 덕분에 친숙한 작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전시회 정보 전해드립니다.

'천마총 금관'전과 양혜규 개인전 그리고 아트로드 77 아트페어 중에 우리가 살펴볼 전시회는 양혜규 개인전입니다.

2009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작가로 주목을 받은 재독 설치작가입니다.

베니스 비엔날레에 출품했던 작품을 비롯해, 정형성을 거부한 다양한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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