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경찰, 신정동 '묻지마 살인' 용의자 CCTV 확보

지난 7일 발생한 서울 신정동 묻지마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용의자로 보이는 남성의 CCTV를 확보했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범행 장소 주변 방범용 CCTV에서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비슷한 남성을 확인하고 행적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3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이 호리호리한 체격에 파란색 모자를 썼다고 인상착의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저녁 6시쯤 서울 신정동의 한 가정집에서 한 괴한이 흉기를 휘둘러 가장 42살 임 모 씨가 숨지고 아내 장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