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 전해드리는 금요터치 시간입니다.
먼저, 상영 중인 영화들 순위부터 확인하겠습니다.
1위는 '나잇 앤 데이'가 차지했습니다.
2위는 '포화 속으로', 3위는 '방자전'이 차지했네요.
이번 주에는 화제작들이 줄지어 개봉을 했습니다.
보겠습니다.
'파괴된 사나이', '슈렉 포에버', '필립모리스' 중에 우리가 살펴 볼 영화는 '슈렉 포에버'입니다.
괴물 캐릭터들과 풍자적인 내용으로 인기를 끈 슈렉 시리즈 마지막 편입니다.
평범한 가장이 된 슈렉이 자유를 꿈꾸다가 마법사의 계략에 빠지는데요.
마법에 걸려 잃어버린 과거를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뚱뚱해진 고양이 등 주요 캐릭터들의 변신이 눈길을 끕니다.
주말에 볼 만한 공연 정보입니다.
'디토 오디세이', '사천가 2010', '바하를 말한다' 중에 '바하를 말한다' 살펴보겠습니다.
바로크 음악의 세계적인 거장이죠.
바이올리니스트 지기스발트 쿠이켄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국내외 연주자들과 함께 더블 바이올린 콘체르토 등 바하와 비발디의 명곡들을 연주하는데요.
악기를 턱으로 고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연주하는 바로크 연주법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가볼 만한 전시회도 많습니다.
보시죠.
'퓰리처상 사진전', '경계에서', '100년 전의 기억, 대한제국' 중에 '100년 전의 기억, 대한제국' 어떤 전시회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일제가 대한제국 국권을 강압적이고 불법적으로 침탈했다는 것을 실증하는 여러 문서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