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는 국회의원들이 달걀을 던지는 등 우크라이나 국회 난투국 모습을 전해드렸습니다만, CNN 방송이 최근 있었던 각국의 국회의원들의 몸싸움을 공개했습니다.
1년전 아르헨티나 국회에서 있었던 의원들의 난투극입니다.
야당 소속 후보가 차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자 여당 의원들이 사무 집기를 집어던지기 시작합니다.
10여 명이 가병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당시 외신들은 아르헨티나의 '난장판 의회'모습을 대서특필했습니다.
또 일본, 인도네시아, 이라크, 멕시코 국회의 난투극도 공개됐습니다.
또 한국 국회에서도 모 의원이 국회의장석에 뛰어오르는 동영상이 함께 공개되면서, 한국도 부끄러운 의회 명단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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