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세계 최장 새만금 방조제가 첫 삽을 뜬 지 19년만에 준공됐습니다. 새만금 신도시, 아리울은 관광과 산업 중심지로 개발됩니다.
2. 곳곳에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불어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내일(28일)도 돌풍과 황사, 우박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3. 궂은 날씨 속에 천안함 희생 장병에 대한 조문 행렬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조작업 도중 숨진 고 한주호 준위의 가족도 유가족을 찾아 슬픔을 나눴습니다.
4.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7.8%로 7년 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제가 위기 국면을 접고 정상궤도에 진입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5. 산악인 오은선 대장이 8,091m의 안나푸르나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성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개 봉을 모두 오르는데 성공했습니다.
6. 검사 향응 의혹과 관련해 야4당이 특검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이귀남 법무 장관은 검사들의 룸살롱 출입과 골프를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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