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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 코치, 서울 명예시민 됐다…김연아도 축하

<8뉴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지도해 온 캐나다의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습니다.

서울시는 오서 코치가 김연아 선수를 잘 지도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하는 등, 우리 국민에게 기쁨과 자긍심을 줬다며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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