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새로 마련된 대통령 전용기, '공군 1호기' 편으로 11일 오후에 출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이 선진적인 원자력 운영관리 체계와 효과적인 핵 방어 체제를 갖춘 모범적 핵 이용 국가임을 밝힐 예정입니다
핵 안보 정상회의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주창으로 창설된 핵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회의로 한국과 미국, 중국 등 47개국 정상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