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 알아보는 금요터치 시간입니다.
먼저 상영되고 있는 영화들 순위 어떤지부터 확인하겠습니다.
1위는 '타이탄'입니다.
2위는 혈포 강도단' 그리고 3위는 '그린존'이 차지했네요.
이번 주에 개봉되는 영화들은 어떤지 미리 보실까요?
이번 주에는 '공기인형', '집 나온 남자들', '반가운 살인자' 등이 주목받고 있는데 그 가운데 '반가운 살인자' 어떤 영화인지 보겠습니다.
6년 만에 영화에 복귀한 유오성 씨가 여장 연기에 도전해 화제가 된 영화입니다.
포상금을 노리고 형사같이 활동하는 백수와 사고뭉치 형사가 연쇄 살인범을 쫓기 위해 벌이는 소동을 기발한 코미디로 그려냈습니다.
이번 주말에 볼 만한 공연 정보입니다.
강수진의 '더 발레'와 창극 '춘향 2010' 그리고 연극 '오장군의 발톱' 가운데 강수진의 '더 발레' 확인하겠습니다.
'더 발레'는 발레리나 강수진이 기획하고 직접 춤을 추는 공연입니다.
강수진의 대표작 '까멜리아 레이디' 하이라이트와 다양한 현대 발레 소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라흐마니노프의 곡에 우베 슐츠가 안무한 '스위트 넘버 투' 등 두 작품은 피아니스트 지용의 라이브 연주로 함께 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점가 가보겠습니다.
법정 스님의 저서들이 여전히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언대로 법정 스님의 저서는 올해까지만 판매하고 절판하기로 결정돼 당분간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