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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재건 지원' PKO, 이르면 다음주 파병

<8뉴스>

정부는 아이티 지진 피해 복구와 재건지원을 위한 PKO, 즉 평화유지활동 병력을 다음주 국회동의를 얻는대로 바로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병 부대는 공병 위주의 250명 이내로 주둔지 방어를 위한 특전사와 의료 병력이 포함되며,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인 레오간 지역에 주둔할 가능성이 높다고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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