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선거철이 가까워지면 공직사회가 정치이슈에 휩쓸리거나 국정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고 감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최근 세종시 문제로 인해 공직사회가 갈라져 갑론을박을 벌이는 현상이 다수 포착된데 대한 경고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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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선거철이 가까워지면 공직사회가 정치이슈에 휩쓸리거나 국정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고 감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최근 세종시 문제로 인해 공직사회가 갈라져 갑론을박을 벌이는 현상이 다수 포착된데 대한 경고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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