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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대출이자 갈아타기…환승론 사기 2명구속

서울 광진경찰서는 높은 이율의 대출을 낮은 이율로 변경해주는 일명 '환승론'을 빙자해 피해자들로부터 수억원을 가로챈 33살 유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으로 대출 상담을 받은 사람들에게 일단 대출을 받아 송금해주면 다시 낮은 이율로 갈아타게 해주겠다고 속여 이를 믿고 돈을 보낸 50여 명으로부터 2억3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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