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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관광버스 언덕 아래 추락…30여명 사상

<8뉴스>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16일 오후 5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남사리 남사재 주변 왕복 2차로에서 승객 30여 명을 태우고 경주방향으로 달리던 관광버스가 20여 미터 언덕 아래로 굴러서 5명이 숨지고, 2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탑승객들은 경주 황성동에 있는 한 경로당 소속 노인들로 온천관광을 마치고 경주로 돌아오던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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