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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만취운전…앞서 가던 택시 들아받아

28일밤 11시 반쯤 서울 종암동 서울 사대부중학교 앞에서 27살 김모 씨가 몰던 택시가 앞서 가던 택시의 좌측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택시의 운전자 51살 임모 씨가 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혈중알콜농도가 0.215퍼센트에 달했다며 김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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