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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2초마다 끊임없이 재채기하는 소녀

하품이나 딸국질이 멈추지 않아 곤욕을 치르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미국에 사는 한 소녀는 재채기가 멈추지 않아 심하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에 사는 12살 존슨 양입니다.

다른 소녀들과 크게 다를 게 없어 보이는데 자세히 보니 2, 3초에 한 번씩 끊임없이 재채기를 해댑니다. 

재채기가 멈추지를 않아 인터뷰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존슨 양은 하루에 무려 1만 2천 번의 재채기를 한다고 합니다.

2주 전부터 갑자기 시작된 재채기 때문에 학교도 가지 못하는 존슨 양.

의사들도 기관지가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재채기가 나는 것 같다고만 말할 뿐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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