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동남아 3나라를 순방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마지막 방문국인 태국에 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적인 문화유적지인 앙코르와트 방문으로 캄보디아 일정을 마친 뒤 방콕 돈무앙 국제공항을 거쳐 아세안+3 정상회의가 열리는 후아한으로 이동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4일 개최되는 아세안+3 정상회의와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자신이 천명한 '신아시아 외교구상'과 녹색성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부아손 부파반 라오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