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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등 독립운동가 미국 뉴욕항 입국기록 발견

안창호, 이상설, 이위종 선생을 비롯한 독립 운동가들의 미국 뉴욕항 입국 기록 문서가 발견됐습니다. 

뉴욕 총영사관은 1911년 9월 3일 도산 안창호 선생이 미국 입국때 국적란에 '코리아', 직업은 '매너저'로 적혀 있는 입국 기록 문서 사본을 맨하탄의 엘리스 아일랜드 재단으로부터 전달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총영사관은 이준 열사가 분사한 뒤에 이상설, 이위종 선생이 뉴욕항으로 입국한 기록 문서도 함께 발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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