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세계] 극적으로 자동차 피한 4살 소녀

미국 워싱턴에서 4살짜리 소녀가 돌진하는 자동차를 가까스로 피해 극적으로 살아났는데 이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습니다.

부모를 따라 길을 걷고 있는 소녀를 향해 자동차가 무섭게 돌진합니다.

벽으로 돌진한 자동차가 가로등과 소녀를 들이받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사고 뒤에 소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모두들 깜짝 놀라 뛰어나왔는데요.

다행히 소녀는 무사했습니다.

소녀의 부모도 아이가 다치지 않은 건 기적이라고 표현했는데요.

화면에는 차에 치인 것으로 보였지만 소녀가 순간적으로 몸을 피해 위기를 모면한 겁니다.

문제의 차량 운전자는 34살 여성인데 면허가 정지된 상태에서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