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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247cm, '세계에서 가장 큰 남자'

터키에는 무려 키가 247센티미터에 달하는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기존의 최장신보다도 무려 10센티미터 이상 커서 세계에서 가장 큰 남자로 기록됐습니다.

일반 아이들과 함께 서니 키가 두 배를 넘는 이 남자.

마치 걸리버 여행기를 보는 듯 합니다.

247센티미터의 키로 기네스북의 공인을 받은 27살의 터키 사나이입니다.

키가 커서 좋은 점은 1백 미터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도 훤히 볼 수 있고, 전구를 갈아끼우거나 커튼을 칠 때 남들보다 쉽게 할 수 있는 거라고 하는데요.

뇌하수체 종양으로 성장호르몬이 멈추지 않아 키가 계속 자랐다는 이 남자는 큰 키로 얻게 된 명성을 기반으로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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