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산불이 최악의 상황을 지나 진화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2일 오전까지 14만 에이커를 태운 산불은 계속 번지고는 있지만 주택가 밀집 지역에서는 대부분 불길이 잡혔습니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라카냐다와 라크레센타 지역의 대피령도 해제됐습니다.
LA 소방당국은 이번 산불이 사람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불이 최악의 상황을 지나 진화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2일 오전까지 14만 에이커를 태운 산불은 계속 번지고는 있지만 주택가 밀집 지역에서는 대부분 불길이 잡혔습니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라카냐다와 라크레센타 지역의 대피령도 해제됐습니다.
LA 소방당국은 이번 산불이 사람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