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컵 프로축구 한일전에서 K리그 대표팀이 J리그 대표팀에 4대1로 완패했습니다.
K리그 대표팀은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14분 마르키뇨스에게 선제골을 뺏긴 데 이어 후반에 이정수와 나카무라, 주닝요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무너졌습니다.
K리그 대표팀은 최성국이 후반 37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겨우 영패를 면했습니다.
J리그 대표팀은 지난해 홈에서 당한 3 대 1 패배를 설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