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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영상] 마지막 성냥공장

<8뉴스>

우리 어머니들이 부뚜막 한 켠에서 아궁이와 석유 곤로에 불을 붙이던 성냥.

지금은 생활환경의 변화와 일회용 라이터의 출현으로 성냥의 모습은 쉽게 찾아보기가 어렵다.

경북 의성에 성광 성냥공장은 우리나라의 성냥산업의 명맥을 이어가는 국내에 남은 유일한 성냥공장이다.

한때는 직원이 180여 명이었는데 지금은 7명만이 큰 공장을 지키며 성냥을 만들고 있다.

통나무가 수많은 공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작은 성냥개비로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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