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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도심속의 해변 파리 플라쥬 개장

대도시의 한 복판에서 해변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파리의 도심 휴양지가 올 여름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어느덧 파리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은 세느 강변의 여름 풍경, 함께 보시죠. 

빼곡히 늘어선 파라솔.

아이들은 모래성을 쌓고 따가운 햇볕 아래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해변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파리를 관통하는 센느 강변에 개장한 파리 플라쥬.

바캉스 시즌에도 마르세유나 니스 같은 지중해 휴양 도시를 찾지 못한 파리 시민들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도 즐겨찾는 곳이 됐습니다.

엄청난 모래를 인공적으로 쏟아부어야 하기 때문에 반대 여론도 많았지만 파리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어느덧 개장 8년째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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