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고 장자연씨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와 술자리에 동석했던 연예인 A 씨를 불러 김 씨와 4시간 가량 대질 신문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서로 진술이 엇갈리는 대목을 추궁했지만 김 씨는 술자리에 소속 연예인을 데리고 가는 것은 소속사 대표의 의무라고 생각했다며 강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또 A 씨와 장 씨 전 매니저 유 모 씨를 대질시켜 장 씨의 자살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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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당경찰서는 고 장자연씨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와 술자리에 동석했던 연예인 A 씨를 불러 김 씨와 4시간 가량 대질 신문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서로 진술이 엇갈리는 대목을 추궁했지만 김 씨는 술자리에 소속 연예인을 데리고 가는 것은 소속사 대표의 의무라고 생각했다며 강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또 A 씨와 장 씨 전 매니저 유 모 씨를 대질시켜 장 씨의 자살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