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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슈퍼맨이 된 오바마와 메르겔 총리

독일 베를린에는 슈퍼맨 복장을 한 오바마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가 등장했습니다.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해줄 것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라고 하는데, 함께 보시죠.

"Yes, we can"을 외치며 베를린의 브란덴브루크문 앞에 등장한 수퍼맨.

그런데 오바마 대통령의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이어서 메르켈 총리의 얼굴을 한 원더우먼도 등장합니다.

워싱턴에서 두 정상이 회동하기 앞서 지구온난화에 적극 대처해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환경운동가들이 퍼포먼스에 나선 건데요.

이들은 지구 온도가 1.5도만 높아져도 생물종의 30%가 멸종할 것이라며 오바마와 메르켈이 수퍼맨이 되어 지구를 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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