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6.25 전쟁 기념 행사에서 참전 용사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것은 선거법 위반"이라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서울시는 향토예비군법에 따라 격려금을 지원한 것으로 법적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오 시장이 직접 격려금을 전달한 것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지만 최종 결론은 구체적 사실관계와 관련법을 확인해봐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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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6.25 전쟁 기념 행사에서 참전 용사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것은 선거법 위반"이라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서울시는 향토예비군법에 따라 격려금을 지원한 것으로 법적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오 시장이 직접 격려금을 전달한 것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지만 최종 결론은 구체적 사실관계와 관련법을 확인해봐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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