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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상장관 "FTA 반드시 성사…재협상 없다"

<8뉴스>

김종훈 통상교섭 본부장은 15일 워싱턴 DC에서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오바마 정부 출범 후 첫 한미 통상장관 회담을 열고, 두 나라 국익에 보탬이 되는 방향에서 한미 FTA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그러나 그동안 문제가 돼 온 자동차와 쇠고기 문제에 대해서는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면서, 재협상이나 추가 협상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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