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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진관희 노출사진' 유출자 징역형

지난해 2월이었죠.

홍콩 유명 영화 배우가 포함된 노출사진이 인터넷으로 유출되면서 아시아 전역이 들썩였는데요.

당시 노출 사진을 인터넷에 유출시킨 사람이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무간도, 이니셜 D 등의 영화로 톱스타가 된 홍콩 영화배우 진관희의 노출 사진 사건.

당시 컴퓨터에서 저장돼 있던 진관희와 여성 배우들의 사진들을 빼내 인터넷에 유출한 컴퓨터 수리공이 8개월 징역형을 받게 됐습니다.

홍콩 법원은 컴퓨터 수리공의 범죄 행위는 심각하다며 징역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컴퓨터 수리공의 사진 유출 사건은 홍콩 최악의 스캔들로 비화됐고, 자신의 모습이 사진에 담겼던 한 영화배우는 자살까지 생각했었다고 공개 석상에서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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