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 있는 오석(烏石)으로 만든 벼루로, 남포지방에서 많이 생산된다 하여 남포벼루라고 부르게 되었다.
보령 남포벼루 제작기술은 3대에 걸친 체계화된 기법으로서 문화재적 차원에서 가치가 인정되어 무형문화재로 인정하였으며, 현재 기능보유자로 김진한씨가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3대 김진한으로 하여금 충남도 무형문화재(無形文化財) 기능보유자(技能保有者) 제6호 및 대한민국(大韓民國) 명장(名將)으로 오늘을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