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8뉴스>

1. 멕시코 여행 이후 신종 인플루엔자 추정환자로 분류됐던 50대 여성이 '확진 환자'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또다른 추정환자로, 2차 감염의 가능성이 제기됐던 버스 기사는 단순 감기 환자로 판명됐습니다.

2. 신종 인플루엔자는 독성이 강하지 않아 완치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첫 확진 환자인 50대 여성도 내일(3일)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수사팀으로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 내용을 보고 받은 검찰 수뇌부가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권양숙 여사에 대해서는 재조사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전국 2만여 사찰에서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비는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5. 한 고교생이 교사로부터 체벌을 받은 뒤,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6.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의 가정집에서 한인 동포들이 성매매를 하다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