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400여개 부실기업 선정…전방위 구조조정 착수

정부와 채권단이 부실기업에 대한 전방위 구조조정에 착수했습니다.

정부는 대출 규모 500억 원 이상 1400개 대기업 가운데 400여 개 기업을 1차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하고, 대형 해운업체 7곳을 워크아웃 또는 퇴출 대상으로 결정했습니다.

정부와 채권단은 45개 대기업 그룹사는 다음달 말, 개별 대기업의 경우 6월 말까지 최종 구조조정 대상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