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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태국 파타야에 도착해 '아세안+3 정상회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도착 직후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원자력과 청정 에너지 등 녹색성장분야에서 양국관계를 확대·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1일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해 세계 경제위기 극복방안을 논의하는 데 이어서 아소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갖고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