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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중단했던 '실종 어민 수색작업' 재개

부산해양경찰청과 해군은 31일 저녁 궂은 날씨때문에 잠시 중단했던 실종 어민 수색 작업을 날이 밝는대로 재개 하기로 했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아침부터 경비 구난함과 경비함, 구축함, 대잠헬기 등 선박 10 여척과 헬기를 투입해 사고 해역 주변에 대한 수색을 벌일 계획입니다.

사고 선박인 부산 선적 쌍끌이 기선 저인망 92 세일호는 31일 새벽 경남 홍도 북방 3마일 해상에서 높은 파도에 휩쓸려 뒤집히면서 어민 4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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