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철거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수사본부는 불이 나기 직전 망루안에서 액체를 계단으로 붓고 있는 동영상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망루 밖에서 촬영된 이 동영상에는 농성자로 보이는 사람이 3층과 4층을 연결하는 계단에 액체를 뿌리는 장면이 담겨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액체가 시너 등 인화물질일 가능성이 크며 화재와의 직접적인 관련성을 따져보기 위해 물질의 정체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산 철거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수사본부는 불이 나기 직전 망루안에서 액체를 계단으로 붓고 있는 동영상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망루 밖에서 촬영된 이 동영상에는 농성자로 보이는 사람이 3층과 4층을 연결하는 계단에 액체를 뿌리는 장면이 담겨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액체가 시너 등 인화물질일 가능성이 크며 화재와의 직접적인 관련성을 따져보기 위해 물질의 정체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