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8뉴스>

1. 설날인 오늘(26일) 오후부터 시작된 귀경길 정체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2. 설날 곳곳에서 사건 사고가 잇따랏습니다. 교통사고가 이어졌고 20대 주부는 세살 난 아들을 안고 한강에 투신했습니다.

3. '용산참사' 화재원인에 대한 검찰수사가 미궁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철거민들을 현장 지휘한 이모 씨는 진술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4. 주부의 명절 특근비는 얼마일까? 주부들은 20만 원 정도라고 답한 반면 법원은 6만 6천원으로 산정했습니다.

5. 경제위기 속에 노사문화가 변하고 있습니다. 구조조정 대신 일자리 나누기를 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6. 지난 주말 서유럽에 이례적으로 대형 겨울 폭풍이 몰아쳐 큰 인명피해를 냈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가져온 재앙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