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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유출 1주년…태안주민 4천여 명 상경 집회

<8뉴스>

충남 태안 기름유출 사고 1주년을 맞아서 현지 주민 4천여 명이 서울 강남역 삼성타운 앞에서 대규모 상경집회를 열고, 삼성은 유죄판결 결과를 수용해 무한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

30일 집회에서 일부 주민들이 상여를 메고 삼성타운 진입을 시도하면서 이를 막는 경찰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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