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팀이 만난 인재들은 한결같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으며 생각의 힘이 남달랐다.
피터 드러커는 전체 근로자의 40%가 지식노동에 종사하는 만큼 자기를 경영할 줄 아는 사람을 인재로 꼽는다. 미국의 교육학자이자 심리학자인 매슬로우는 인간의 다섯가지 욕구 중에 가장 고차원적이며 중독성 있는 것이 ‘자기실현 욕구’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피터 드러커는 전체 근로자의 90%가 육체노동에 종사하던 시대와 달리, 근로자의 40%가 지적 노동에 종사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자기를 경영할 줄 아는 사람이 인재라고 말한다.
(SBS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