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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 업체로부터 '뇌물'…기상청 직원들 적발

<8뉴스>

기상청 소속 한 모 사무관 등 2명이 기상레이더 관리업체로부터 '입찰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백만 원씩 받은 혐의로 서울 남부지검에 의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이들 외에도 기상청 공무원 18명이 이 업체한테서 10만 원에서 6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거나, 독점 입찰이 되도록 도운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의 비위 사실을 기상청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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