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홍익대학교는 최근 올해 입시에서 특정 수험생을 잘 봐달란 쪽지를 면접 위원에게 전하는 등 '입시 부정' 행위를 저지른 미대 교수 2명에 대해 각각 2개월 정직과 2개월 감봉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측은 그러나 이 부정 행위가 실제 당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며 수사 의뢰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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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는 최근 올해 입시에서 특정 수험생을 잘 봐달란 쪽지를 면접 위원에게 전하는 등 '입시 부정' 행위를 저지른 미대 교수 2명에 대해 각각 2개월 정직과 2개월 감봉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측은 그러나 이 부정 행위가 실제 당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며 수사 의뢰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