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과 대한병원협회는 내년도 건강보험 수가를 2% 인상하는 데 최종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18일 자정이 넘도록 협상을 벌인 끝에 공단이 제시한 2% 인상률을 병원협회 측이 수용하면서 협상을 타결지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수가인상률 1.5%보다 0.5% 높은 것으로 민주노총 등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지난해보다 높은 수가인상률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과 대한병원협회는 내년도 건강보험 수가를 2% 인상하는 데 최종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18일 자정이 넘도록 협상을 벌인 끝에 공단이 제시한 2% 인상률을 병원협회 측이 수용하면서 협상을 타결지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수가인상률 1.5%보다 0.5% 높은 것으로 민주노총 등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지난해보다 높은 수가인상률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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